[타 기관에서 실패한 내담자 상담] 귀신이 보이는 빙의와 조현병(정신분열)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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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00
조회 1,089회
작성일 20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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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12주에서 오늘까지 9주차까지 오기까지 많고 많은 일이 있었다.
그리고 지금 이 시점에서 나의 이야기와 지금 상태를 설명해보겠다.
처음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나는 창원에서 대학교를 다녔다.
그런데 사정상 군대를 가야했고 학교를 휴학을 하고 10월23일에 해병대에 입대를 하였다..
입대 전에 알바하고 했는데 군대 가기전 1달쯔음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아니겠다 싶어서 넘기고
그냥 빨리 군대를 가야하여 바로 군입대를 하였다.
하지만 입대 후 부터가 문제였다.
훈련소에서도 머리에서 아니 귀에서 소리가 들려 훈련과 잠등...
생활이 안되었다.
훈련소 5주차
나는 어쩌다 동료와 다툼이 있어 동료를 폭행을 하였다.
그때 나는 나라를 지키는데 나는 누가 지켜주냐는 생각이
내 머리속에 가득 차있었다. 나는 내 의지와는 상관이 없었다.
지금이라서 말하지만
그 소리가 나에게 시켜서 이런 행동을 하게 시킨거였다.
내가 한 행동이지만 모든게 다 짜여져 있는 것만 같고 쉽게 풀릴거 같았다
하지만 내 생각과는 달리 나는 유급을 당하였고
해병0000기수에서 아래 기수로 유급되어 내려갔다.
당연한 결과인데 그때의 나는 내가 잘한것만 같았다.
그러고 1기수 내려가 다시 훈련을 받다가 안돼어서
포항훈련소에서 대구국군병원으로 입원을 하였다.
그 곳에서 거의 2달정도 생활을 하다가 의병전역,
의경중에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또 의병전역을 하였다.
당연히 약도 먹고 조현병(정신분열)이라는 병명으로 의병전역을 하였다.
그러고 와서 집에서 6개월은 약효과로 재발이 안나오는 듯 한것 같았다.
하지만 또 이런 생각을 하다가 재발을 하여
폭력적으로 변했다가 하다가 자살을 시도 하였다.
처음이였다.
병원에 있는 동안 누군가가 와서 나를 죽이러 오는 망상이 떠오르고
부모님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하는 등 또 말도 안돼는 상상을 하였다.
그러다 또 부산에서는 나름 큰 정신병원에 가서 6주 있었다.
거의 끝나기 전에 부모님이 서울에 상담센터가 있는데
그곳에 가보자고 말을 하셨다. 나는 처음에는 알겠다고 말했다.
근데 상담을 받으로 밀양에서 서울로 간다는게 말이 안되고 힘들줄 알고 있었다.
결국 고민하다가 병원에서 나오고 바로 그주에 바로 서울로 올라갔다.
상담은 첫주에 나를 파악하고 그 다음주 부터 부모님과의 갈등, 나의 마음 등..
여러가지를 다듬고 생각을 바꾸고 하는 작업을 하였다.
상담을 하다가 나는 내가 내성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심리검사지에 나와 있는 그대로 여러 증상들을
그런 생각들로 인해서 실천을 안한다는게 나왔다.
그리고 그 이유는 상담가님 말씀대로
실천을 하나하나씩 하니 정신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안먹어도
소리가 안들리고 생각 자체가 바뀌었고
내가 내마음을 컨트롤 할 수 있어서 그런것 같다.
이제 2주가 남은 이 시점 나는 많은 걸 느꼈다.
말로 다 표현을 할수가 없을 정도이다.
한주 한주가 소중하고 한주가 지나 갈 때마다
원래의 나로 바뀌는것 같아 기분이 좋다.
나는 창원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고 자격증을 준비하여
편입이나 대기업, 공기업, 비전있는 중견기업이든지
나의 미래를 설계하고 실천을 할것이다..
내가 아픈 동안 많은 것이 변했고
차주현 상담가님을 만나 다시 용기를 얻어
다시 앞으로 나가고 있다.
상담을 해주신 차주현 상담가님에게
감사하고 이 글을 봐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 시점에서 나의 이야기와 지금 상태를 설명해보겠다.
처음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나는 창원에서 대학교를 다녔다.
그런데 사정상 군대를 가야했고 학교를 휴학을 하고 10월23일에 해병대에 입대를 하였다..
입대 전에 알바하고 했는데 군대 가기전 1달쯔음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아니겠다 싶어서 넘기고
그냥 빨리 군대를 가야하여 바로 군입대를 하였다.
하지만 입대 후 부터가 문제였다.
훈련소에서도 머리에서 아니 귀에서 소리가 들려 훈련과 잠등...
생활이 안되었다.
훈련소 5주차
나는 어쩌다 동료와 다툼이 있어 동료를 폭행을 하였다.
그때 나는 나라를 지키는데 나는 누가 지켜주냐는 생각이
내 머리속에 가득 차있었다. 나는 내 의지와는 상관이 없었다.
지금이라서 말하지만
그 소리가 나에게 시켜서 이런 행동을 하게 시킨거였다.
내가 한 행동이지만 모든게 다 짜여져 있는 것만 같고 쉽게 풀릴거 같았다
하지만 내 생각과는 달리 나는 유급을 당하였고
해병0000기수에서 아래 기수로 유급되어 내려갔다.
당연한 결과인데 그때의 나는 내가 잘한것만 같았다.
그러고 1기수 내려가 다시 훈련을 받다가 안돼어서
포항훈련소에서 대구국군병원으로 입원을 하였다.
그 곳에서 거의 2달정도 생활을 하다가 의병전역,
의경중에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또 의병전역을 하였다.
당연히 약도 먹고 조현병(정신분열)이라는 병명으로 의병전역을 하였다.
그러고 와서 집에서 6개월은 약효과로 재발이 안나오는 듯 한것 같았다.
하지만 또 이런 생각을 하다가 재발을 하여
폭력적으로 변했다가 하다가 자살을 시도 하였다.
처음이였다.
병원에 있는 동안 누군가가 와서 나를 죽이러 오는 망상이 떠오르고
부모님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하는 등 또 말도 안돼는 상상을 하였다.
그러다 또 부산에서는 나름 큰 정신병원에 가서 6주 있었다.
거의 끝나기 전에 부모님이 서울에 상담센터가 있는데
그곳에 가보자고 말을 하셨다. 나는 처음에는 알겠다고 말했다.
근데 상담을 받으로 밀양에서 서울로 간다는게 말이 안되고 힘들줄 알고 있었다.
결국 고민하다가 병원에서 나오고 바로 그주에 바로 서울로 올라갔다.
상담은 첫주에 나를 파악하고 그 다음주 부터 부모님과의 갈등, 나의 마음 등..
여러가지를 다듬고 생각을 바꾸고 하는 작업을 하였다.
상담을 하다가 나는 내가 내성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심리검사지에 나와 있는 그대로 여러 증상들을
그런 생각들로 인해서 실천을 안한다는게 나왔다.
그리고 그 이유는 상담가님 말씀대로
실천을 하나하나씩 하니 정신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안먹어도
소리가 안들리고 생각 자체가 바뀌었고
내가 내마음을 컨트롤 할 수 있어서 그런것 같다.
이제 2주가 남은 이 시점 나는 많은 걸 느꼈다.
말로 다 표현을 할수가 없을 정도이다.
한주 한주가 소중하고 한주가 지나 갈 때마다
원래의 나로 바뀌는것 같아 기분이 좋다.
나는 창원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고 자격증을 준비하여
편입이나 대기업, 공기업, 비전있는 중견기업이든지
나의 미래를 설계하고 실천을 할것이다..
내가 아픈 동안 많은 것이 변했고
차주현 상담가님을 만나 다시 용기를 얻어
다시 앞으로 나가고 있다.
상담을 해주신 차주현 상담가님에게
감사하고 이 글을 봐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