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장애) 상담을 받은 이후 스스로에게 놀라운 변화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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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00
조회 1,058회
작성일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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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곳에 와서 뭐 심리치료가 잘 될까 정말 효과가 있을까 이러한 생각들이 머릿속에 가득했다.
나는 대인기피증과 그로인한 우울증때문에 학교생활에 적응도 못하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었다.
원래는 정신병원에 입원하려던 나를 엄마가 간절히 빌면서 한번만 받아봐라 라는 식으로 권유를하여서 이곳에 오게 됐으니 나로서는 이곳에 대해 긍정적일 수 없었다.
하지만 처음 상담할 때의 대표님께서 긍정적인 멘토와 말들을 던져주셨고 그래서 이곳에 신뢰를 하고 계속 다니기로 결심했다.
심리검사를 하니 자신감이 낮게 나왔다. 전반적으로 안좋은 것은 높게 나오고 좋은 것은 낮게 나왔다. 학교생활도 정상적으로 할 수 없었고 모든 것이 자포자기 상태여서 이 곳에서 조금만 해보고 안되면 바로 정신병원에 입원하려고 생각했다.
그런데 몇 번 이 곳에 가고난 뒤 나에게 변화가 일어났다. 그토록 걱정했던 대인기피증이 사라진 것이다. 각 종 우울한 생각, 자살생각 등등 안좋은 생각은 다 사라졌고. 나의 자신감은 더욱 상승하였다.
여기서 해준 상담내용은 이런 것이다. 대인기피증이 생기는 이유를 가족에서부터 들어가서 기본적인 가족관계를 바로잡아줬다. 난 이게 효과가 있을거란 생각을 하지 않았다. '이게 그거랑 뭔 상관이 있지?' 이런 생각을 하였으나, 효과는 끝내줬고 현재의 자신감있고 긍정적인 나를 만들 수 있었다.
또한 바른 가족관계를 잡아주다보니, 나와 사이가 안좋았던 아버지와의 관계도 훨씬 좋아졌다. 3달전 이곳에 오기전의 나는 정말 아무것도 할수없고 무기력했다. 하지만 지금의 내가 3달전의 나를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어 보인다. '아 왜 내가 그때 그런 생각을 했을까? 정말 아무것도 아닌건데...' 그 정도로 달라진 나의 모습과 나의 태도에 이곳 차주현 심리상담센터에 감사를 표한다.
누구나 한번쯤은 이곳에 오기전에 '정말 잘될까? 그냥 정신병원에 입원해서 약물치료 받고 나아야 해 이걸로는 안될거야.'라는 의심을 품게 된다.
나 또한 그랬고 내가 정신병원에 입원해야할 정도로 심각하게 생각했었으니까..
하지만 이글을 읽고 있는분들 중에서 정신병원에 갈 생각이 있거나 입원해야 한다고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 곳에 적어도 한번이라도 와 보고 만약 그래도 안된다면 그 때 병원에 입원해보길 바란다.
정말 다시한번 나를 어둠의 세계에 구해주시고 그뿐만 아니라 나에게 많은 지식과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많은 무기를 주신 화인난치심리클리닉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나는 대인기피증과 그로인한 우울증때문에 학교생활에 적응도 못하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었다.
원래는 정신병원에 입원하려던 나를 엄마가 간절히 빌면서 한번만 받아봐라 라는 식으로 권유를하여서 이곳에 오게 됐으니 나로서는 이곳에 대해 긍정적일 수 없었다.
하지만 처음 상담할 때의 대표님께서 긍정적인 멘토와 말들을 던져주셨고 그래서 이곳에 신뢰를 하고 계속 다니기로 결심했다.
심리검사를 하니 자신감이 낮게 나왔다. 전반적으로 안좋은 것은 높게 나오고 좋은 것은 낮게 나왔다. 학교생활도 정상적으로 할 수 없었고 모든 것이 자포자기 상태여서 이 곳에서 조금만 해보고 안되면 바로 정신병원에 입원하려고 생각했다.
그런데 몇 번 이 곳에 가고난 뒤 나에게 변화가 일어났다. 그토록 걱정했던 대인기피증이 사라진 것이다. 각 종 우울한 생각, 자살생각 등등 안좋은 생각은 다 사라졌고. 나의 자신감은 더욱 상승하였다.
여기서 해준 상담내용은 이런 것이다. 대인기피증이 생기는 이유를 가족에서부터 들어가서 기본적인 가족관계를 바로잡아줬다. 난 이게 효과가 있을거란 생각을 하지 않았다. '이게 그거랑 뭔 상관이 있지?' 이런 생각을 하였으나, 효과는 끝내줬고 현재의 자신감있고 긍정적인 나를 만들 수 있었다.
또한 바른 가족관계를 잡아주다보니, 나와 사이가 안좋았던 아버지와의 관계도 훨씬 좋아졌다. 3달전 이곳에 오기전의 나는 정말 아무것도 할수없고 무기력했다. 하지만 지금의 내가 3달전의 나를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어 보인다. '아 왜 내가 그때 그런 생각을 했을까? 정말 아무것도 아닌건데...' 그 정도로 달라진 나의 모습과 나의 태도에 이곳 차주현 심리상담센터에 감사를 표한다.
누구나 한번쯤은 이곳에 오기전에 '정말 잘될까? 그냥 정신병원에 입원해서 약물치료 받고 나아야 해 이걸로는 안될거야.'라는 의심을 품게 된다.
나 또한 그랬고 내가 정신병원에 입원해야할 정도로 심각하게 생각했었으니까..
하지만 이글을 읽고 있는분들 중에서 정신병원에 갈 생각이 있거나 입원해야 한다고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 곳에 적어도 한번이라도 와 보고 만약 그래도 안된다면 그 때 병원에 입원해보길 바란다.
정말 다시한번 나를 어둠의 세계에 구해주시고 그뿐만 아니라 나에게 많은 지식과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많은 무기를 주신 화인난치심리클리닉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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