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현 대표님 상담 후기] 타 기관에서 실패한 내담자 상담, 정신착란증을 치료하고 정신과 처방 약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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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00
조회 286회
작성일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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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충청도 지방도시에서 태어나서 살았다.
그러다 6년전쯤 할아버지 지갑에서 돈을 훔쳐서 그것 때문에
아버지가 나를 승용차에 태워 저수지로 가서 같이 물에 빠져 죽자고 하였다.
그 당시는 죽는게 두렵고 같이 죽자는 아버지가 너무 무섭고 두려워 피하고만 싶었다. 그리고 오랫동안 싸우시던 엄마와 아빠가 이혼을 했다.
그 때 당시 그 일이 내게는 절망스럽고 너무 많이 우울하였다.
상담을 받다가 보니 아주 어렸을 때도 돈을 훔쳤던 기억이 있었는데
그때는 아버지가 경찰서 유치장에 데리고 가서 머리를 잡아들고 한 번 더하면 저곳에 가두겠다고 한 충격이 되살아나서 많이 무서웠던 기억이 힘들었다. 그런 상태에서 6년 동안 일도 다니고 친구들과 놀러도 다니고 중국 북경외대에 유학을 가서 중국어도 배우면서 6년이 지났다.
그러던 중 어느 날은 나도 모르게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욕을 하고, 시비를 걸고 헛소리도 했다고 했다. 이렇게 엄마에게 욕을 하고 혼자 말을 하는 등 내가 이상해지자 아버지는 나를 데리고 정신병원엘 갔다. 그곳 정신병원 의사는 정신착란증과 우울증 증세가 있으니 입원을 하라고 말했다.
정신병원에 입원을 하고 처음에는 그곳에서의 생활이 편안하고 좋았다.
그러나 차주현심리상담센터에서 심리치료를 받고 정신을 차리고 난 지금 생각해보니 그곳에 왜? 입원을 해야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정신병원에 입원해서 약을 먹고 1달간 치료를 하였으나 병이 낮지를 않아 퇴원을 하고 서울 교대역 근처에 있는 상담센터를 찾게 되었는데 그 곳에서는 내가 정신을 해리시킨다고 했다. 그리고 그 상담센터에서 알려주는 대로 1년 동안 상담을 받았으나 엄마가 볼 때 좋아지는 걸 못 느끼셨는지 다른 상담센터를 찾게 되었다. 그리고 찾아 온 곳이 바로 차주현 심리상담센터였다.
처음엔 내가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과 겁이 났고 사는 것에 대한 겁이 많이 났다. 상담을 시작한 처음 일주일간은 삶에 대한 겁이 많이 났다. 하지만 한달 후 겁이 조금씩 없어지고 귀로 10~20% 정도 외부 사람들의 말이 들리기 시작했다. 예전에는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 이유도 몰랐고 불편하기만 했었다.
상담을 시작한지 2개월 후에는 상담가 선생님의 의견에 따라 운동을 시작하였고, 정신과 약도 끊고 다시 공부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곳에서 심리상담을 시작한지 3개월 후에는 마음도 편안해 지고 몸도 안정되고 겁도 없어지고 사람들과 대화를 해도 무섭거나 불편하지 않고 사람들의 말도 70~80% 정도 정확히 들리기 시작했다.
정신과 약을 먹을 때는 기억력도 떨어져서 집중하기 힘들었지만 점차 눈에 보이는 것이 선명해지고 뚜렷해졌다. 마음이 안정되고 정신과 약을 끊어버리자 생각도 선명해 지기 시작했다.
처음에 정신병원에서는 의사가 약을 4~5년 정도 먹으라고 했다.
그렇지 않으면 재발을 한다고 하였고 약을 끊어서 재발하면 돌이키기 어려울 거라고 했다. 정신과 약을 복용했을 때 신체적 반응은 무기력해지고 기분이 멍해지고 몸이 다운되었다.
정신과에서 타온 약은 매일 밤 아버지가 강제적으로 옆에서 약을 다 먹을 때 까지 지키고 계셨다. 그러나 심리상담 2개월 후에 차주현 대표님이 정신과 약에 대한 계속된 복용여부와 신체반응, 생활여건, 심리적인 영향 등을 자세하게 물어 보시고 약 복용을 어떻게 할 것인지 물으셨다.
그래서 아버지께서 약을 먹지 않는 것을 싫어하신다고 말씀드렸고 대표님은 아버지와 긴 통화를 하셨다. 옆에서 통화 내용을 들어보니 아들이 나이가 젊은데 정신과 약에 대한 의존도를 계속 가지고 갈 것인지 물으시는 것이었다.
아버지께서는 정신과 의사가 약을 3년이상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하시고 그래서 재발 할까봐 겁도 나고 해서 자신이 밤에 잠잘 때 약을 먹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라고 하셨다. 그러자 대표님은 그럼 아드님한테 밤마다 먹이고 있는 정신과 약을 아버지 자신이 직접 먹어 보는 것은 어떻겠냐고 말을 하셨다. 그리고 다시 결정을 해 보는 것이 좋겠다고 말을 하셨다. 이에 아버지가 흔쾌히 수락하고 그날 저녁에 아버지가 약을 직접 먹어 보셨다.
약을 먹고 난 후 아버지는 2틀 간 정신없어 하고 몸도 매우 힘들어 하시는 것이었다. 그리고 나서는 나에게 정신과 약을 먹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하셨다.
정신과 약을 안 먹은지 2개월이 지나고 있는 심리적인 상태는 매우 안정되고 기분이 평온하며 정신 상태와 눈이 맑아지기 시작했다. 친구들도 다시 만나러 다니기 시작했다.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나의 미래 계획은 일주일 후 중국어 과외를 시작할 계획이고 4~5개월 후에는 중국어 시험을 볼 계획이며 1년 후에는 중국에 다시 유학을 가서 남은 학업을 끝마치고 중국어와 관련된 직업을 갖고 싶은 생각을 하고 있다.
약을 안 먹은지 3개월이 지난 지금은 상담을 마치고 취직하여 회사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다. 예전 같으면 생각도 못한 일들이다. 3개월간 심리상담과 정신력 강화치료 그리고 직업적으로는 진로지도까지 열성을 다해주신 차주현 대표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러다 6년전쯤 할아버지 지갑에서 돈을 훔쳐서 그것 때문에
아버지가 나를 승용차에 태워 저수지로 가서 같이 물에 빠져 죽자고 하였다.
그 당시는 죽는게 두렵고 같이 죽자는 아버지가 너무 무섭고 두려워 피하고만 싶었다. 그리고 오랫동안 싸우시던 엄마와 아빠가 이혼을 했다.
그 때 당시 그 일이 내게는 절망스럽고 너무 많이 우울하였다.
상담을 받다가 보니 아주 어렸을 때도 돈을 훔쳤던 기억이 있었는데
그때는 아버지가 경찰서 유치장에 데리고 가서 머리를 잡아들고 한 번 더하면 저곳에 가두겠다고 한 충격이 되살아나서 많이 무서웠던 기억이 힘들었다. 그런 상태에서 6년 동안 일도 다니고 친구들과 놀러도 다니고 중국 북경외대에 유학을 가서 중국어도 배우면서 6년이 지났다.
그러던 중 어느 날은 나도 모르게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욕을 하고, 시비를 걸고 헛소리도 했다고 했다. 이렇게 엄마에게 욕을 하고 혼자 말을 하는 등 내가 이상해지자 아버지는 나를 데리고 정신병원엘 갔다. 그곳 정신병원 의사는 정신착란증과 우울증 증세가 있으니 입원을 하라고 말했다.
정신병원에 입원을 하고 처음에는 그곳에서의 생활이 편안하고 좋았다.
그러나 차주현심리상담센터에서 심리치료를 받고 정신을 차리고 난 지금 생각해보니 그곳에 왜? 입원을 해야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정신병원에 입원해서 약을 먹고 1달간 치료를 하였으나 병이 낮지를 않아 퇴원을 하고 서울 교대역 근처에 있는 상담센터를 찾게 되었는데 그 곳에서는 내가 정신을 해리시킨다고 했다. 그리고 그 상담센터에서 알려주는 대로 1년 동안 상담을 받았으나 엄마가 볼 때 좋아지는 걸 못 느끼셨는지 다른 상담센터를 찾게 되었다. 그리고 찾아 온 곳이 바로 차주현 심리상담센터였다.
처음엔 내가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과 겁이 났고 사는 것에 대한 겁이 많이 났다. 상담을 시작한 처음 일주일간은 삶에 대한 겁이 많이 났다. 하지만 한달 후 겁이 조금씩 없어지고 귀로 10~20% 정도 외부 사람들의 말이 들리기 시작했다. 예전에는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 이유도 몰랐고 불편하기만 했었다.
상담을 시작한지 2개월 후에는 상담가 선생님의 의견에 따라 운동을 시작하였고, 정신과 약도 끊고 다시 공부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곳에서 심리상담을 시작한지 3개월 후에는 마음도 편안해 지고 몸도 안정되고 겁도 없어지고 사람들과 대화를 해도 무섭거나 불편하지 않고 사람들의 말도 70~80% 정도 정확히 들리기 시작했다.
정신과 약을 먹을 때는 기억력도 떨어져서 집중하기 힘들었지만 점차 눈에 보이는 것이 선명해지고 뚜렷해졌다. 마음이 안정되고 정신과 약을 끊어버리자 생각도 선명해 지기 시작했다.
처음에 정신병원에서는 의사가 약을 4~5년 정도 먹으라고 했다.
그렇지 않으면 재발을 한다고 하였고 약을 끊어서 재발하면 돌이키기 어려울 거라고 했다. 정신과 약을 복용했을 때 신체적 반응은 무기력해지고 기분이 멍해지고 몸이 다운되었다.
정신과에서 타온 약은 매일 밤 아버지가 강제적으로 옆에서 약을 다 먹을 때 까지 지키고 계셨다. 그러나 심리상담 2개월 후에 차주현 대표님이 정신과 약에 대한 계속된 복용여부와 신체반응, 생활여건, 심리적인 영향 등을 자세하게 물어 보시고 약 복용을 어떻게 할 것인지 물으셨다.
그래서 아버지께서 약을 먹지 않는 것을 싫어하신다고 말씀드렸고 대표님은 아버지와 긴 통화를 하셨다. 옆에서 통화 내용을 들어보니 아들이 나이가 젊은데 정신과 약에 대한 의존도를 계속 가지고 갈 것인지 물으시는 것이었다.
아버지께서는 정신과 의사가 약을 3년이상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하시고 그래서 재발 할까봐 겁도 나고 해서 자신이 밤에 잠잘 때 약을 먹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라고 하셨다. 그러자 대표님은 그럼 아드님한테 밤마다 먹이고 있는 정신과 약을 아버지 자신이 직접 먹어 보는 것은 어떻겠냐고 말을 하셨다. 그리고 다시 결정을 해 보는 것이 좋겠다고 말을 하셨다. 이에 아버지가 흔쾌히 수락하고 그날 저녁에 아버지가 약을 직접 먹어 보셨다.
약을 먹고 난 후 아버지는 2틀 간 정신없어 하고 몸도 매우 힘들어 하시는 것이었다. 그리고 나서는 나에게 정신과 약을 먹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하셨다.
정신과 약을 안 먹은지 2개월이 지나고 있는 심리적인 상태는 매우 안정되고 기분이 평온하며 정신 상태와 눈이 맑아지기 시작했다. 친구들도 다시 만나러 다니기 시작했다.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나의 미래 계획은 일주일 후 중국어 과외를 시작할 계획이고 4~5개월 후에는 중국어 시험을 볼 계획이며 1년 후에는 중국에 다시 유학을 가서 남은 학업을 끝마치고 중국어와 관련된 직업을 갖고 싶은 생각을 하고 있다.
약을 안 먹은지 3개월이 지난 지금은 상담을 마치고 취직하여 회사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다. 예전 같으면 생각도 못한 일들이다. 3개월간 심리상담과 정신력 강화치료 그리고 직업적으로는 진로지도까지 열성을 다해주신 차주현 대표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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